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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매 공매 박사되자

[공매 절차] 공매 입찰가 산정 및 입찰 참여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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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전략 & 꿀팁 대방출!)

공매는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지만,
입찰가를 잘못 산정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너무 높은 가격에 입찰하면? → 손해 발생 & 투자 수익률 저하
너무 낮은 가격에 입찰하면? → 경쟁자에게 밀려 낙찰 실패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공매에서 적정 입찰가를 산정하는 방법과 실전 입찰 참여 절차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정리해보겠다! 🚀


✅ 1. 공매 입찰가 산정의 핵심 원칙 💰

공매 입찰가를 결정할 때는 감정가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된다!
대신, 아래 4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공매 입찰가 산정 4대 원칙

1️⃣ 주변 시세 분석:

  • 인근 부동산 거래 가격과 비교
  • 공매 물건이 감정가 대비 얼마 정도가 적정한지 판단

2️⃣ 유찰 여부 확인:

  • 유찰된 횟수가 많을수록 최저 입찰가가 내려가므로 유찰 물건 공략이 유리

3️⃣ 체납 세금 & 추가 비용 분석:

  • 관리비, 체납세금, 명도 비용 등을 포함한 총 비용 계산

4️⃣ 입찰 경쟁자 수 예상:

  • 경쟁자가 많을 경우, 최소한의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선에서 입찰가 조정

💡 실전 꿀팁:
감정가의 70~80% 수준에서 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3회 유찰된 물건이라면 감정가 대비 5060% 수준으로 입찰하는 것이 유리!
초보자는 가격이 확실한 아파트, 오피스텔 공매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 2. 공매 입찰가 산정 방법 (실전 예시) 📊

📌 예제: 공매 부동산 입찰가 산정 실전 계산

[공매 물건 정보]
✔ 감정가: 2억 원
✔ 최저 입찰가 (유찰 2회): 1억 5천만 원
✔ 주변 시세: 2억 2천만 원
✔ 체납 관리비: 500만 원
✔ 예상 리모델링 비용: 1,000만 원

📌 입찰가 산정 과정

1️⃣ 최대 입찰 한도 설정

  • 주변 시세 2억 2천만 원 – 리모델링 비용 1천만 원 – 기타 비용 500만 원
  • 실제 최대로 써도 되는 금액: 2억 700만 원

2️⃣ 수익률 고려한 입찰가 산정

  • 목표 수익률 15% 확보 → 1억 8천만 원 이하에서 입찰
  • 최종 입찰가: 1억 7,500만 원 설정

💡 실전 꿀팁:
입찰가를 계산할 때, 감정가보다 주변 시세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수익률을 고려해 입찰가를 설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유찰된 물건은 감정가보다 40~50% 저렴한 가격에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 3. 공매 입찰 참여 방법 (온비드 입찰 절차)

공매 입찰은 온비드(Onbid)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온비드 입찰 절차 요약

1️⃣ 온비드 공매 사이트 접속 (https://www.onbid.co.kr)
2️⃣ 입찰할 물건 선택 & 상세 정보 확인
3️⃣ 입찰 신청 버튼 클릭 & 보증금 납부 (입찰금의 10%)
4️⃣ 입찰 마감 후 낙찰자 발표 (경쟁 입찰 시 최고가 낙찰)
5️⃣ 낙찰되면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 진행

📌 입찰 마감 시간 주의!

  • 공매 입찰은 마감 시간 전에 입찰해야 한다.
  • 입찰 경쟁이 심할 경우, 마감 10분 전에 갑자기 입찰자가 몰릴 수도 있음
  • 초보자는 입찰 마감 30분 전에는 반드시 입찰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

💡 실전 꿀팁:
입찰 보증금(10%)은 낙찰되지 않으면 100% 환불된다.
마감 직전 경쟁이 치열할 경우, 입찰가를 미리 정하고 빠르게 입찰해야 유리하다.
낙찰 후 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입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 4. 공매 입찰 시 유의해야 할 사항 🚨

❗ 공매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등기부등본 확인 (근저당, 압류, 임차인 존재 여부 체크)
세금 체납 여부 확인 (관리비, 지방세 포함)
현장 답사를 통해 부동산의 실제 상태 점검
공매 특성상 감정가보다 무조건 저렴한 것이 아니므로 시세 확인 필수

❗ 공매 입찰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 3가지

유찰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높은 가격에 입찰하는 것

  • 유찰 횟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내려가므로, 너무 높은 가격에 입찰하면 손해

권리 분석을 소홀히 하고 입찰하는 것

  • 근저당권, 세금 체납 등을 놓치면 낙찰 후 추가 비용 발생 가능

입찰가를 감정가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

  • 감정가는 시장 가격보다 높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주변 시세와 비교 필요

💡 실전 팁:
공매는 감정가 대비 입찰가를 70~80% 수준으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
초보자는 단독 입찰이 가능한 물건(경쟁자가 적은 물건)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체납된 세금이나 추가 비용이 많다면, 입찰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 5. 공매 입찰 후 낙찰 확인 방법

공매 입찰이 끝나면 낙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낙찰 확인 절차
1️⃣ 온비드 접속 후 [마이페이지]에서 낙찰 결과 확인
2️⃣ 입찰 경쟁이 치열한 경우, 차순위 가격도 함께 확인 가능
3️⃣ 낙찰되었다면 지정된 기한 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함

📌 잔금 납부 기한을 놓치면?

  • 낙찰이 자동 취소되며, 입찰 보증금(10%)을 돌려받지 못함

💡 실전 꿀팁:
낙찰 후 잔금 준비를 미리 해놓아야 안전하다.
입찰 경쟁이 심한 물건일수록 낙찰 금액이 감정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초보자는 유찰된 물건을 공략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낙찰받는 전략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