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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매 공매 박사되자

공매란 무엇인가? 초보자를 위한 공매의 개념과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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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는 법원이 주관하는 경매와는 달리, 정부 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압류 자산을 매각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세금 체납, 압류된 부동산·차량, 국유 재산 등이 공매 대상으로 지정되며, 일반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공매의 개념, 경매와의 차이점, 공매 절차, 장점과 단점, 초보자가 공매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보겠다.


1. 공매란 무엇인가?

공매(公賣, Public Auction)는 정부 기관(국세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압류된 자산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절차를 말한다.
주로 세금 체납, 압류된 부동산 및 동산, 국유 재산 매각이 대상이 된다.

💡 쉽게 말해:

  • "정부가 압류한 부동산, 자동차, 동산 등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판매하는 과정!"

📌 공매 진행 사이트:


2.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

공매와 경매는 둘 다 입찰을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절차이지만, 주관 기관과 법적 절차에서 차이점이 있다.

✅ 공매 vs 경매 비교

구분공매경매

주관 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등 법원 (대법원)
대상 세금 체납, 국가 소유 재산 채무 불이행으로 압류된 자산
절차 전자입찰 (온비드 활용) 법원 입찰 진행
입찰 방식 공개 경쟁입찰 공개 경쟁입찰
낙찰 후 절차 낙찰 후 매각 결정 통보 낙찰 후 법원의 소유권 이전 결정 필요

📌 참고 사이트: 온비드 공매 시스템

💡 결론:

  • 경매는 법원이 진행, 공매는 국가 기관이 직접 주관한다.
  • 공매는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며, 온라인(온비드)으로 쉽게 입찰할 수 있다.

3. 공매 진행 절차 (입찰부터 낙찰까지)

공매는 주로 온비드(Onbid)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입찰 후 낙찰이 결정된다.

✅ 공매 절차 요약

1️⃣ 공매 물건 검색

  • 온비드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물건 검색

2️⃣ 입찰 등록 및 보증금 납부

  • 최소 입찰가 이상으로 입찰 & 보증금(입찰금액의 10%) 납부

3️⃣ 입찰 마감 후 낙찰자 결정

  •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이 낙찰

4️⃣ 매각 결정 통보 및 잔금 납부

  •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하면 소유권 이전 진행

📌 공매 입찰 사이트: 온비드 공매 시스템

💡 실전 팁: "공매 물건의 권리 관계 및 추가 비용(세금, 이전비용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함!"


4. 공매의 장점과 단점

공매는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 공매의 장점

✔️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 & 동산을 구매 가능
✔️ 온비드를 통해 온라인 입찰 가능 (직접 방문 없이 낙찰 가능)
✔️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빠름

📌 공매 참여 가이드: 캠코 공매 안내


✅ 공매의 단점

입찰 전 물건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많음
세금, 권리 관계(근저당, 압류 등) 확인 필수
낙찰 후 취소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결정 필요

📌 공매 주의사항: 국세청 압류재산 공매

💡 실전 팁: "공매 물건의 **권리 관계 및 추가 비용(세금, 이전비용 등)**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5. 초보자를 위한 공매 입문 가이드

공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해야 할 것

1️⃣ 온비드(공매 시스템) 회원 가입 후 관심 물건 검색
2️⃣ 입찰 전에 해당 물건의 권리 분석(근저당, 세금 등) 확인
3️⃣ 소액으로 입찰 연습 후 경험을 쌓기
4️⃣ 낙찰 후 명도(점유자가 있을 경우 퇴거 필요) 및 추가 비용 고려

📌 공매 정보 사이트: 캠코 공매 가이드

💡 실전 팁: "공매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매입할 기회가 많지만,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